우스갯소리를 진지하게 받자면 조던 피터슨 말을 인용해서 '극우는 티가 나지만 극좌는 티가 안나서' 극좌가 더 위험함. 그래서 난 극우는 현재도 거를 수 있고 앞으로도 걸러질 거라고 생각해서 신경안씀. 문제는 극좌인데 미국의 SJ, 페미니즘 같은 사상이 끼친 영향을 보면 한국이라고 해서 이런 해악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좌파사상이 지나치면 해악인지도 잘 모를 꺼임. 당장 운동권만 해도 대학에 기생하면서 정체성 정치로 꾸준히 감염시키고 있는데 이걸 문제라고 보는 사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