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어떤 당이든 어떤 정권이든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을텐데(어느쪽이 더 큰지를 떠나서)
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하나같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당은 어떤 행동을 해도 옳고 그 당에 반대되는 당은 어떤일은 해도 잘못됬다.
혹은
좋은일은 내가 좋아하는 당이 잘 해서 생긴거고 잘못된 일은 내가 싫어하는 당이 만악의 근원이라 생긴거다.
가 되는거임?
인터넷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다 하나같이
"무조건 내가 옳고 넌 무조건 틀림"
(물론 이것도 순화시킨거고 실제로는 별에별 비하발언이 다 튀어나오더라)
이러면서 쌈박질나던데
진심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