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중시하는 정치인을 서민이 왜 뽑아줘 ㅋㅋㅋㅋㅋ 다만 그 누구냐 그 새끼... 아! 기억났다! 애로우의 불가능성의 정리에 의하면 민주적인 정부는 반드시 경제 비효율적이거든. 정확히는 파레토 비효율적이어서 파래토 최적을 이루지 못하고 또 경제 이론에 의하면 분배상태가 왜곡되므로(자본노동대체탄력성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기득권에게 쏠릴 수밖에 없지
우파는 경쟁과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거지. 실제로 모든 기술발전이 저기에서 나온 거고 그로 인한 경제적 풍요 덕분에 보편적 인권 수준이 향상된 거임. 좌파 사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게 패미니즘인데, 알다 시피 시장경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 원래 누가 뭘 잘하면 대게 노력이고 그런 사람들을 장려해야 발전이 있는건데 좌파 입장에선 누가 잘해서 돈벌면 인민을 핍박하는 특권층으로 여기는 거고 못하는 애들은 다 사회가 못해줘서 못하는거고 잘하는 새끼들 꺼 뺏어서 분배해줘야만 한다고 여기는거
인간의 생산성은 백배 천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이걸 그나마 가장 합리적으로 사회발전에 이용하는 시스템이 시장경제인 거다. 마르크스주의는 사회를 그저 자본가와 노동자로 나눈 후에 자본가를 개새끼로 여기지. 그 자본가가 맨땅에서 능력으로 성공해서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살 수 있게 해준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 사실 인권수준을 높여준 것은 근본적으로 기술발전에 의한 생산력의 향상인데 마르크스처럼 정치밖에 모르는 병신들은 애초에 저걸 변수에 넣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