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사라는 사람이 이준석이 배나사에 있을 때 김XX(사기범) 기부명목으로 사기를 당해서 후원해줬었음

추후, 이준석에게 '난 김XX(사기범)에게 사기당해서 기부 해준거다 난 이제라도 그거 받아야겠다'라고 주장

이준석은 배나사때 받은 후원이 알고보니 김XX(사기범)이 기부명목으로 사기쳐서 장이사라는 사람한테 뜯어낸거여서 

그 건에 대해 죄송한 마음은 갖고 있고 국가에서 좋은 사업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지만 현재는 여력이 없다고 얘기함

그리고 이준석은 김XX(사기범)이 장이사한테 사기를 쳐서 배나사에 기부를 하게했구나 싶어서 실망 많이했다고 함

이번 녹취록에서 드러난 건 이준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타협이라고는 1도 안하는 사람이 맞다

가세연이 이번에 '서울의 소리' 해준게 너무 고맙다 언론에서 이거 공론화 시켜줘야함. 


* 배나사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는 이준석이 세운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를 위한 비영리단체이며 여기서 박근혜를 만났음


영상 부분 링크 : https://streamable.com/vpucdw (직접 들어보고 위에 정리글 보면 이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