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행동으로 말하자면 트럼프 북폭한다고 떠벌이고 폼은 다 잡더니 북폭은 왜 안하며, 제재어기면 죽일것처럼 떠벌이더니 러시아가 대놓고 북한 돕는거는 왜 방치합니까? 트럼프 자체가 비핵화의지가 박약하다고 볼수밖에. 애초에 트럼프한테 비핵화는 그냥 자기 지지율 올리기용 허풍쇼에 불과했던거야. 갸는 뭐 굳건한 한미일 동맹 유지와 대국적인 대중견제 이런건 머릿속에 없거든.
그럼 제재가 100% 완벽하다고 가정하자. 중국의 지원만 끊기면 어차피 북한정권은 뒤집어지게 되어있어. 근데 문제는 뒤집어지면 정은이와 평양시민 핵심부역자 놈들은 100% 맞아 죽는단 말이야. 그러니까 혼자 죽기싫어서 서울에 핵미사일 쏘고 죽을거라 이말이고. 애초에 그런 협박효과를 노리고 만든핵이니까. 서울에 핵미사일이 더 확실히 더일찍 떨어지는게 네가 보기에 장점임? 아니면 그 핵미사일이 100% 격추될거라는 보장이라도 있음?
그럼 그렇다고 치자. 나도 뭐 굳이 문제는 안삼겠음. 근데 그건 러시아가 더 심한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트럼프가 주재하는 제재 자체가 구멍투성이란 말이지. 북한은 어차피 제재해봤자 중러가 뒤로 다 퍼준단말이야. 그런상황에서 한국혼자서 뭘 어째본들 제재에 지장을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할게 없으니까
아. 그건 좀 나은 의문이군. 왜냐면 경제제재가 효과가 있어서 북한 정권이 뒤엎어지면 정은이는 100% 죽는다. 정은이 권력기반은 역대 최악으로 불안정하니까. 근데 정은이는 혼자서 안죽을거거든. 그럴 때 대비해서 만든핵이니까 죽기 직전에 서울에 핵을 쏘고 죽겠지. 그 핵미사일 100% 격추될 거라고 장담함?
우선 그렇기 때문에 사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임, 또한 어떤 수를 쓰더라도 북한을 비핵화시켜야 한다는 점이고, 그렇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임. 그러한 노력도 없이 빨기만 하니까 말하는 것임. 그리고 그렇다면 김정은이 쏠지 안쏠지 모르는 핵때문 북한 주민들만 때거지로 굶어죽는게 그게 정녕 너한테 나은거냐? 언제는 북한 인권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으셨나요?
이사람아. 북한 주민 생명만 중요하냐? 우리 생명은 안중요해? 그래서 지금 사드를 충분히 더 들여올 수있냐고. 사드가 충분히 들어와서 북핵방어 100% 되면 쎄게 나갈 수있지근데 들여오고 싶어도 전정권에서 대중국 교섭 조져놔서 그럴 상황도 아니잖아. 근데 뭘 어쩌라는건지? 그냥 서울에 핵맞고라도 북진통일 하까?
상황을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하자.... 응? 북한 재래전력은 하나도 안무서워. 중국 재래전력도 아직은 별거 아니야. 근데 핵이라는 것 때문이 요지랄하는거아니야. 애초에 핵이 위험하니까 비핵화하려는건데 왜 이럴때는 유사시 서울을 노리는 핵이 마치 위험하지도 않은것처럼 구는지 이건 뭐 안전불감증도 아니고
우리생명이 소중하다면서 GP 없에고, 사드 반대하는건 일단 말이 안됨. 적어도 안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그런말은 해야 말이 되지. 북한이 안 무섭다면 당연히 북한에 대한 유화책보다는 말 그대로, 외교, 국방과 같은 수단이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북한을 붕괴시킬 수 있는 더 확실하고 값싼 수단이다. 상황을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하자... 핵은 위험하다. 핵이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만약 그렇게 그렇게 느겼다면 약간 과하게 말한것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중요한 건 유화책은 이미 실패가 검증되었고, 경제, 국방, 외교가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북한을 붕괴시킬 더 확실하고 알려진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유화책은 욕을 듣는 것이다. 위에 말한데로 북한정권을 위하는 것은 북한 주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정당성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은 실효성인데, 이 유화책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넘어서, 기존의 정책(국방, 외교)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것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알다시피 유화책의 결과는 이미 검증되었다. 결국 이번정부는 단순히 자신들이 내놓은 정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유화책을 유지하는 것이고, 북한이 핵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국민을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욕을 하는거다.
아니 군필자로서 '경계'가 뭔지는 우리가 아는게 다를리가 있나? 경계근무란거는 카메라 보는게 아니고 철책순찰은 카메라보는게 더더욱 아닐건데 왜 자꾸 둘다 '똑같이' 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음. 그럼 묻겠는데 소총수 경계근무자하고 감시장비운용병 카메라 근무자는 비율이 똑같습니까?
그야 나야 알 수 없지. 하지만 적어도 그와 관련된 논의는 할 수 있겠지. 그리고 GP파괴가 장병을 환경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 장병들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한 다음에 북한과의 위협과 저울질 한다음, 어쩔수 없지 GP를 파괴했겠지. 그런데 이번정부는 북한과의 이야기를 한후, GP를 파괴한고, 장병들의 열악한 환경을 이야기 하잔아. 그 사이에 열악학 환경을 나아지기 위한 노력이라도 있었냐? 본인들은 심지어 지금 여당임. GP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본인들이 찾기위해 노력은 본인들도 해야하는 노력이라고. 즉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임.
그말이 오히려 핑계로 들릴수도. 왜냐면, 사고 불거져나오기시작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논의를 했어야 했다 저울질을 했어야 했다 그러는거임? 어차피 전면침공이 곧 자살행위인 북칸 상대로 생색이나 내는 요식행위밖에 안되는 걸 갖고.어차피 북한 핑계 아니었으면 부수지도 못했을거.
그걸 논의 안한것은 잘못이긴 하지. 그렇기 때문에 장병환경이 열악하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잔아. 그리고 장병들 환경대우는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잔아. 그걸 다른 정책의 핑계거리로 사용하기라도 함? 그리고 있다면, 그것 또한 핑계에 불과하겠지. 그게 GP파괴에서 장병대우 이야기 하는게 핑계가 아니라는 말은 안됨.
아 물론. 허나 이미 모든 방면에서 한국이 북괴를 압도하는 중이고 북괴는 그 알량한 재래전전력도 죄다 썩어들어가는 판국에 GP파괴를 뭐라할 구실로는 감시수단 문제도 어차피 핑계임. 왜나면 지금은 북한이 전면전 시도하면 북한은 100% 패배하고 김정은은 100% 죽으니까.
일반 간첩이면 밀수선이나 반잠수정을 타고 와서 상륙하는 훨씬더 안전한 방법이 있음. 거기 감시대상은 전면전 내지 국지도발 사전공작으로 해당 군부대 병력들 모가지따놓거나, 아니면 지역 민간인에 대한 살상 및 납치를 하려는 북괴 특작부대 정도겠지요. 근데 북괴 특작부대가 총쏴서 울나라 군인 죽이고 민간인 살상할 정도면 이미 그건 무조건 전면전으로 가야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