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영상이 민정수석 개입의 증거라고 한 적이 없는데? 윤중천 별장에는 우리들병원 및 친노인사들도 많이 드나들었고 승진가도를 시작하는 김학의 승진도 친노 2006년쯤 시작했으니까. 심지어 동영상도 2006년이고. 근데 노무현 민정라인에서 윤중천 존재를 알았다는 증언이 나옴. 그렇다면 청와대민정이 그걸 모르고 김학의를 임명했는지 알고도 묵살하고 임명했는지 그게 쟁점이 되지. 글고 김학의가 최순실 라인일수도 있지. 근데 김학의 아빠가 박정희랑 친분이 있어서 그말이 나온건데 김학의는 박근혜때 그렇게 크게 승진하진 못했음. 동기 승진자들 대비 평균정도 승진한거지.
성상납 여부 수사했지만 같이 동석했던 윤지오 증언으로 무혐의 ㅇㅇ 임우재는 통화내역만 있고 객관적 증거 하나도 X. 어쩌라고 ㅋㅋㅋ 꼬우면 윤지오한테 가서 따지던가. 정 그렇게 궁금하면 한국당이랑 같이 특검하던가 해야지. 아 오늘 윤지오 거짓말 다 드러났던데 ㅋㅋ 재밌긴 하지?
공수처는 청와대가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를 정적제거용 수단에 불과하다. 장기집권을 위한 포석이지. 위협적인 상대가 나타났다? 뭔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서 별의 별 이상한 구실 다 갖다붙여서 기소하고 지리한 법리다툼을 몇년씩 이어가며 정적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딱 좋지. 그렇게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기고 하면서 장기집권하려는거야. 뭐 정권 바뀌면 그대로 해주면 되지 않냐고? 공수처가 정권 교체 안하려고 만드는건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