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이런저런 분야에서 양김의 업적이 보이더라

둘의 과오도 분명 있었겠지만 다른사람이 앉았어도 그부분에서 다른점을 보였을까 싶음


원래는 김영삼은 IMF 일으킨 병신, 김대중은 북한에 쌀퍼준 연금술사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김영삼은 진정한 민주화를 이룩하고 수많은 정치인 발굴한 인물, 김대중은 문화를 개방하고 IT시대를 연 인물로 보이네


반대로 노무현은 점점 안 좋게 보는 중이고 (한미FTA 잘했지 → 한미FTA 원툴)

이명박은 예전이랑 비슷 (서울시장 이명박>>대통령 이명박)

박근혜는 관심없음

재앙?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