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하나 왔는데요.

청취자에서 친구와 동반입대를 한다고 하시네요.

요새 군대가 많이 편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젊은 한 때를 보낸다는 건 아쉽죠.

군생활 무사히 잘 끝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방송은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를 틀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