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부정확하며, 이미 MIT는 소위 필수학점이수를 해야 하는 과목으로 AI (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관련한 코스를 

이미 2010년(?)부터 시행하는 중이란 팩트:) 


한국병신들 특히 전라도홍어들은 뭐하냐? 

촛불이나 들고 뜻도 모르는 민주주의외치면서 독재자 문재인몰표나 하는 병신들의 삶= 전라도란 팩트:) 


MIT, 9월부터 인문계열까지 전교생에 AI 교육

조선일보 
  • 김충령 기자
  • 입력 2019.05.04 03:07

    [AI 세계대전, 길 잃은 한국] 
    美 등 AI 인재육성에 팔 걷어붙여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는 오는 9월부터 이공계는 물론이고 인문·사회계열 등 전교생에게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한다. MIT 측은 "AI는 '미래의 언어'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사회학과 학생이 AI를 배워, 인구와 도시 관계를 깊게 연구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 이를 위해 9월에 '스티븐 슈워츠먼 컴퓨팅 칼리지'라는 AI 단과대를 신설한다. 여기에 쏟아붓는 금액만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이다. 억만장자인 금융회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이 단과대를 위해 3억5000만달러를 기부했다. 무려 9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낸 MIT가 AI 시대에 맞춰 교육 시스템을 송두리째 바꾸는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학칙과 정원(定員) 규제,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과거의 교육 체제 그대로 답습하는 국내 대학과는 딴판이다.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주요 대학들과 교육 당국은 AI 학과 신설은 물론이고 모든 학생에게 AI의 DNA(유전자)를 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지난 3월 중국 전역 35개 대학에 4년제 AI 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난징(南京)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하얼빈공대, 베이징이공대, 중베이(中北)대학 등이다. 101개 대학엔 '로봇 공정' 학과를 신설하고, 203개 대학엔 '데이터 과학과 빅데이터 기술' 학과를 세울 계획이다.

    일본 정부통합혁신전략추진회의는 지난 3월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모든 대학생이 AI 초급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라고 대학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25만명의 AI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한 대학의 관계자는 "한국의 대학들도 머리로는 변화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교수 사회의 안주 문화에 막혀 제대로 된 변화 시도를 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