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문주당, 대깨문들이 많아지기 시작한건 분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전까지 좌파들이야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다. 페이스북이나 왓츠앱같은 다른 메신저로 바꾸고 싶어도 커뮤니티와 SNS의 주목적이 의사소통에 있는이상 사용자가 적은 메신저는 쓸 이유가 없음.

다음은 뉴스댓글만 좌파인가? 카페들도 소울드레서,여성시대,도탁스,쭉방카페 등등 죄다 여초사이트거나 대깨문 사이트들이 활동하는 주요 거점이고 운영진이나 임원들도 그 성향같다고 나한테는 와닿음.

무슨 일이 있어도 다음의 카카오인수는 막았어야 했는데 카카오톡이 인수되고 나니 더이상 한국에서 좌파가 이길 수밖에 없는 환경일 수밖에 없음.

카카오 비난하는 글을 쓰니 여기에서 비추누르며 빌런짓하는 사람이 있는데 단순한 음모일수도 있으나

메신저라는게 어떤 서비스보다도 개인적인 얘기가 오가는 공간이고 특히 1년치 대화목록을 뽑아서 볼 수만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신상,성향 이런거 다 파악가능합니다. 페이서비스로 그 사람이 무엇을 샀는지도 서버에 저장됩니다.

게다가 전국민이 사용하는 거기때문에 야당이나 반정부 시민들도 쓰니깐 당연히 그들의 채팅내역도 서버에 저장될거고 여론관리가 중요한 정치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정보가 가득한 창고가 메신저라 보면 됩니다. 이런 곳을 과연 가만히 놔둘까요?

시진핑이가 괜히 위챗을 더 적극적으로 키워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