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있습니다


공개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공개를 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 명단을 보면 성명, 어느 소속 부대인지, 어느 전투지역에서 있었는지정도만 나옵니다. 주소, 전화번호, 군번 모두 안나옵니다.


이로써 얻는 이익이 무엇이냐. 자기 자신도 참전유공자로 등록할수 있는 근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월남전같은경우에는 현역들이 간것이고 자료같은것이 비교적 충분하지만 6.25전쟁은 그렇지가 않죠.


현지징발도 흔하디 흔했고, 학도병들도 있었으며. 군번줄도 받지 못하고 전쟁터에 들어가셨다가 군대 안간걸로 되어서 다시 군대가신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먼저 등록된 참전유공자를 찾아, 그 증언을 마탕으로 참전유공자로 등록, 그 명예와 해택을 누릴 수 있게끔 하는겁니다.


뭐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