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수령님의 영도하에 꽃밭에서

존경하는 영원한 영도자 김일성 수령님과

존경하는 국방위원장 김정일 수령님과

함깨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은 수령님이 남조선 괴뢰를 불로 다스를 위대한 혁명무기를 개발하시고, 저를 그 시험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는 결정을 영도 하셨을때, 정말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마지막 글을 보내면서 조선의 수천만 인민들에게 고합니다.


남북의 인민들이여 일어나십쇼! 남조선의 괴뢰를 혁명으로 타도하고 김정은 수령의 하나된 조선반도아래서 모이십쇼!


영광스러운 신형 미사일의 표적지 혁명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