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02488

통일부는 10일 “북한 전 지역이 홍수로 인한 피해와 물 관리에 대한 애로가 컸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피해 상황과 관련해 “지금까지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2007년의 경우 약 7일간 500~700㎜의 비가 왔었는데 올해 8월 호우 상황은 그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