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부 입장에서는 국가를 잃을 위기나, 잃었을 때나, 되찾으려 '노력'했을 때


그 시도를 했던 사람들을 기리고 존중해줘야


향후 위기가 닥쳤을 때 지켜주려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 아님?



"에이 미국이 원자폭탄으로 독립 시켜줬고 우리는 독립 '당한'건데 광복군 그딴게 뭐가 중요함ㅋㅋ"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나중에 위기가 닥쳤을 때 다들 손가락 쪽쪽 빨고 천조국 기다리거나


아니면 죄다 보트피플로 해외이주 하지 나라를 구하려는 조직이 어떻게 나오겠음 ㅋㅋ



그 대상이 일본이든 북한이든 중국이든 상관없이 일단 국가를 지키려 '노력'한 부분은


우리가 기리고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