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구라도 정도껏 쳐야 된다는 거 ㅋㅋㅋ


당장 청산리 전투부터가 뭐 일본군 사단을 덮쳤네 어쩌네 해서 몇백명 죽였네 어쩌네 하지만


현실은 무장독립세력의 도주전이고 그 과정에서 몇 명 죽인 거 정도


그리고 자유시 사변은....이건 뭐.....;;;


거기에 만주에서 김좌진이 행패 부리고 다녔다는 기록, 그것도 같은 독립운동가들이 말하는 기록들이 있고


구라도 말 그대로 정도껏 해야지 구라질로 떡칠해놓다가 나중에 역사적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


교과서로 사실상 소설을 배운 인간들이 뭐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나라 역사 좆병신같이 가르치네 이렇게 생각하지


이러면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가 전혀 없는데?


역사를 왜 가르치냐 과거를 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건데 지금 꼬라지 보면 과거는 과거대로 안가르치고


그 왜곡된 과거에 파묻혀서 미래는 미래대로 망가뜨리고 있잖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