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치밀했던거지 

미개하고 게을러서 식민지가 되었다?

그런논리가 다 우생학인거임

우월한 유전자와 민족이 따로 있다는 병신같은 사상이지

조선이 왕조국가여서 미개했다는건


옆나라 일본이 일왕을 살아있는 신으로 모시는거나

중국이 지구의 중심이 지들이라고 믿는거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 수준이였고


산업화가 이뤄지지 않았을거다는 말은 이미 강화도 조약으로 식민지 무역구조를 만든 일제 때문에 못한거니 근거없는 if질에 불과하고 


유교문화나 할복하는 사무라이 문화나 그게 그거고

계급사회는 그 당시 전세계에 만연했었고


일제의 침략 패턴이

경제-군사-외교-정치-문화의 순서로 빈틈없이 이뤄졌기 때문에 사실상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지도자는 존재할 수 없었음 


돈이 없는데 어떻게 근대화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