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급부로 말하자면 미국이 윤석열을 생깐다고 봐야하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굥이 한국내에서도 정치적 입지가 병신이라는 뜻임.


차라리 실무진이랑 정치적 현안을 논의할지언정 앞으로 두창이 만날 일은 없다 딱 이거


현재 보수는 우리나라가 단기적으로 미국에게 버림받는걸 두려워하는것같은데 나는 좀 다름.

나는 우리나라가 중장기적으로 미국에게 무력하게 이용당하는 게 더 두려움.


애초에 미 국회건 미국입장에선 아쉬울게 없음. 윤석열이 지 면상에 침뱉은거나 마찬가지고, 이준석도 못 조진 이상 지지율 20%따리 병신 만나줄 이유가 없지.


솔직히 친중스탠스인 찢이 오르는 걸 보느니 차라리 두창이를 계속 세워두려고 하긴 할 거임. 다만 이번 사건등을 통해 약해진 윤석열의 정치적 입지를 찌르고 들어오듯이 반협박조로 나올거라 이말임.


통화스와프? 해주긴 해줄거임. 다만 미국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발 뺄수밖에 없게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이번 사건은 정확히 이승만이 실행한 반공포로 석방의 반대급부의 사건임.

이제 미국이 무슨 조건을 내세우든 우리나라는 거기에 반항하기 어려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