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기 주변에 중도라 할만한 사람들 표심 은근슬쩍 물어보면 다 넘어간거 정상인이면 느낄거임

'내가 중도인데?' 이런 말은 그..솔직히 여기오는 순간부터 중도 아니니까 넣어두고

내가 직업상 발이 넓어야되서 밖에서 정치색 절대 안 드러내고 민주지지자들하고도 그냥 밥 잘먹고 하하호호 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어쩌다 정치얘기 나오면 기세가 등등하고 내 판단기준에 중도였던 사람들도 제각기 아 이건 아닌데 하고 넘어간 상황임..

심지어 보수색 강했던 사람도 미 하원의장 패싱했을때 저새낀 뭐하는 새끼냐고 손절치더라

민주당 강성 지지층 있는 커뮤에선 벌써 총선 200석 드립나오고 지금 대구경북 국정 지지율까지 40초반까지 한번 꼴아박은 수준인데

내가 보기엔 걍 다음 총선 씹강간 당하고 페미정책이나 이런거 개같이 얻어맞을 미래밖에 안보임

이재명보다 그래도 낫다는거 이젠 공허한 외침으로 들릴 지경임.

그래서 이재명보다 나은 새끼라고 뽑아놨더니 중도 지지층 싹다 전멸시키고 일부 우파 지지자들까지 '아 씹새끼 걍 투표 안한다.' 이런 스탠스 가지게 만들어 놓고 '그래도 이재명 보단 나았다'는게 이젠 정신승리외에 다른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난 잘 모르겠다.

솔직히 이 수준으로 계속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이재명보다 나았을지도 이젠 확신이 없다 나는

솔직히 나도 이지랄 계속하면 무효표 던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