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그냥 남을 까내리면 자기가 올라간다고 생각 하는거같음


남을 까내리면서 타인을 바보로 만듬 

그리고 나는 ”무논리“ “선동“에 당하는 저런애들과 달리

 ”진실“을 볼줄 알고 “공정“ 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함


486하고 정치권은

 뭐 윤탓이니 누구탓이니 그러면서 멍청하게 2번을 찍으니까 이런일이 일어났다 그러니 나처럼 현명하게 1번을 찍었으면 이런일이 안 일어났다 이지랄하고


같은 또래들은

이태원에 놀러가서 죽은애들은 다

유흥에 빠진 골빈애들로 깎아내리고 자신을 무질서한 저런 녀석들과 달리 질서를 추구하는 사람인것처럼 포장함 


우리가 지금 해야할것은 다같아 외양간을 고쳐서 소를 더 안다치게 하는것이지


내가 키운소가 더 마블링이 낫네 

내가 했으면 소 안도망 갔을듯 이지랄 하고있음.

외양간 고치기는 그다지 관심이 없음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날카로운 이성과 과학적 사실 사건의 순서 등을 알려고 하지않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의 생각을 믿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생각에 동조하고 공감하는가?

이러면서 머릿수 채우기에 급급하고 있음

그리고 다수가 믿는게 곧 진실이 되어버림


페미는 한남탓이니 뭐 한남이 사고냈니 양남이면 안그랬다

이러고 리트윗 하기에 바쁘고


뭐 압사사고가 영상 봤는데 누구누구 때문에 일어났니 뭐 누구 때문이니 여론몰이하고 신상털고 살인마 낙인찍고 있음

언론들도 그냥 커뮤글 무책임하게 퍼가서 보도하고 있고

진실은 영상조사 하시는 분들이 다 분석 하면 알아서 나올텐데

각자 우리 여시는 누구누구가 범인이야

우리 야갤을 누구누구가 범인이야 이러며 저마다 우리가 믿고있는걸 그냥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근데 이글을 쓰면서도 역겨운게

나도 어쩌면 남들보다 다른척 하고

또 다수가 내 의견에 동조해 주길 바라면서 글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