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8152029001&code=920501 

뉴딜펀드, 정부 믿고 투자해도 될까···유동성 흡수 대안은? 


연 3% 안팎으로 거론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기업의 세후 순이익이 연 3%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률이 목표대로 나지 않으면 결국 세금으로 이를 벌충하게 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뉴딜 사업을 하려면 정부가 세금을 걷거나 여의치 않으면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이 뉴딜 사업을 벌이면 정부가 구매를 보증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부채 증가나 세금 낭비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 정부가 직접 금융 상품을 만들어 사업에 나서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바꿔말하면 정부 지들이 만들어 내 버린(풉) 시중부동자금에 군침 흘리다가 폰지사기수법 비슷하게까지 정부가 나갔다는거군.

한가지 더 행간이 읽히는데

재정 아니면 국채 발행 정공법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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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8152029001&code=920501#csidxe47abf4063d3d069f876eca1a2d929a 


재정/국채등 통상적인 정부재정실행으로는 뉴딜자금구하기는 전망이 그닥 안좋다는 시그널이네. 


아무튼, 정부가 이젠 폰지까지 손대고 자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업평균이 세후이익이 3% 못넘기지. 3% 넘기면 그 비결들으러 공무원들 온다.

그런데 투자이익을 3% 보장한다면, 빼박 폰지사기 레벨이야. 참고로 하자구.


P.S: ㅆㅂ 재방송 하나 하고 넘어가야겠다. 아침부터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