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르는 애들은 정치인들이 북한 욕질해주기를 바라는데,


그게 북한이 바라는 일이다.


북한은 남조선을 70년을 상대해왔어.


북한의 대남조직은 어느 조직 못잖게 남조선 인민들을 선동하는 노하우가 쌓인 조직이다.


북한은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면 남한정부가 곤란해지는지 잘 안다.


기본적으로 북한은 주고 받을 카드가 없는 나라고 국력이 주변국 1% 수준의 약소국이라 ... 남한 국민들 선동하는 것 밖에 수가 없다.


그런데 그거도 북한이 미디어의 중심에 섰을 때 먹히지 오바마가 했듯이 싹 무시하고 제재 추가하면서 압박해버리면 북한은 별 수가 안난다.


즉, 무슨 정책을 쓰던간에 언론에 나오지 않게, 언론에 최소한 나와서 사람들이 관심갖다가 북한의 심리전에 넘어가지 않게 해야한다.




신박한 소리로 들리면 니가 아무것도 모르는거다.


이게 남한이 쌓아온 대북전술의 기초중의 기초다. 




지금 트럼프 시대에 와서 북한은 남한 주민 선동이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를 선동할 수 있게 되어서 어느 시대보다 강력한 카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북한을 자꾸 미국 미디어의 중심에 서거든. 이러면 북한이 미국도 선동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도 했고...


물론 한국 잘못은 아니고 미국의 잘못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