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의 입장에서야 그렇지. 일본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한반도를 쥐어짜먹고 갔는대 말이야.

1. 너가 다른사람의 집에 들어가 그 집을 점령하고 그들을 착취했다.
2. 집 주인들은 저항했고, 외부의 도움으로 너를 쫓아냈다.
3. 소송감이었지만 ""일부 항목""에 대해서만 합의금을 받고 마무리했다.
4. 그런데 너가 너는 그 집을 점령하고 착취한게 아니라 집주인이 자기개발을 하게 만들어줬고 그들 역시 자신과 평등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동네에 떠들어댄다.
5. 집주인은 분노해야할까? 아니면 합의금 받았으니 닥치고 있어야할까?

요즘 여자애들이 뭐가 미안한데? 이러는 건 당연 안 좋은 거지만, 우리가 일본을 계속 압박하는 것이 - 일제가 과거에 싼 X이 너무 거대하기에 정당하다는 것은 https://arca.live/b/society/770865?target=all&keyword=%EC%82%AC%EC%A3%84%20%EC%9D%BC%EB%B3%B8%20%EB%BF%90%EC%9D%B4%EB%8B%A4&p=1   의 - 본문은 님처럼 우리가 일본을 과거사로 압박하는 것을 여자애들 뭐가 미안한데?처럼 안 좋은 거라고 간주하는 내용이지만, 거기에 대해 ㅇㅇ(121.131)이 쓴 "우선, 글 열람이 늦어서 댓글 작성이 결과적으로 뒷북이 된 것에 대해 통석의 념을 금할 수가 없음"이라고 시작하는 일련의 댓글(장문ㄷㄷ)하고, 그 댓글의 근거가 되는 -https://namu.wiki/w/%EC%9D%BC%EB%B3%B8%EC%9D%98%20%ED%94%BC%ED%95%B4%EC%9E%90%20%ED%96%89%EC%84%B8#s-4.1.2     여기의 결론 부분(일제가 싼 X이 너무 거대해서 미국도 일본두둔이랍시고 하는게 때때로 한국 옆구리 콕!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분리할 것을 종용하는 수준에서 배냇짓한다는 거. 물론 한국측의 감정을 무시하고 삼각 동맹 강화만 추구했으면 한국측 입장을 아주 파묻어버리는게 가능한데 그러지 않는 건 꼭 일제 X의 크기만은 아니고 한국도 오차 범위 내에서 장난 아닌 관계의 동맹이어서 그러는 부분도 있겠지만)을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