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말하는거지만 공자는 왕도 잘못하면 쫓겨날수 있다고 주장하고 다녔고, 제자 여럿을 거느리고 다니면서 그 제자나 중간에 만난 다른 학자와도 서슴없이 문답식 논쟁을 할 정도로 개방적인 사람이었음.


애초에 '논어'부터가 제자들이 공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제기한 의문에 공자가 답한것을 옮겨놓은건데.


진짜 유교꼰대는 주자학 외에는 전부 사문난적이라고 주장한 못난이 조선 유학자들이었지.


공자님이 봤으면 그 새끼들로 젓갈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