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준 돈은 위로금입니다. "한국이 일제시기에 큰 고통을 받았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위로금을 줄게." 지 불법적인 일에 대한 배상금이 아닙니다. 즉, 박근혜 정부는 자신들의 외교실책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오바마에게 위안부 협의를 강제받자 10억엔에 일본이 일본군 성노예를 불법적으로 저질렀다는 것에 대한 면죄부를 팔은 것이죠. 사실 위안부 협의만이 아니라 한국이 앞으로도 일본측에게 배상금을 받을 확률은 거의 없는게,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가 보상금이라는 형식으로 통쳐서 팔아치운 관계로 불가능 합니다. 정리하면 박씨 부녀가 지들 정권의 약점이나 실책을 땜질하겠다고 국민을 이지하게 비즈니스 해버린 것과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장만 찍으면 장땡이다라는 일본의 개념출타한 행동이 뭉쳐져 현재까지 한일관계가 쳐 꼬이게 된 원흉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