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104156 

문재인 지지율 8%p 급상승한 까닭은


한국갤럽은 지난 18~20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7%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고 밝혔다.

연령별로 긍정률과 부정률이 각각 18~29세('20대')의 경우 41%와 46%, 30대는 56%와 37%, 40대의 경우 58%와 37%, 50대 45%와 49%, 60대 이상은 38%와 53%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긍정 평가했고,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92%가 부정 평가했다. 무당(無黨)층도 여전히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6%, 부정 55%).

한국갤럽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8%포인트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고, 부정률은 8%포인트 하락해 일주일 만에 다시 긍정률과 부정률이 40%대 중반으로 비슷해졌다. 한국갤럽은 "지난 주말 사이 수도권 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성공 여부에 관심과 기대가 실린 결과로 보인다"며 "지난주까지 최근 두 달간 가장 주목도 높은 현안은 부동산 문제로, 부정적 여론 형성의 주된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개돼지 여러분들이 계시는 한 우리 문프는 건재할 것입니다.

멍멍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