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다음에 치뤄질 선거가 재보궐이랑 대선이기 때문이지 총선은 5프로로 지나 45프로로 지나 똑같은 의석이지만

대선은 전국표 합산이니까 완전히 다르지


가장 반 통합당 정서가 강한 호남을 집중공략하면

그 자체만으로 중도층 여론을 움직이는 시너지가 나오는거임 


서울시 재보궐때문에 서울에서만 짱박히면 절박해보이기만 하지만 김종인처럼 하면 개혁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잖아

또 대선에서 호남에서 9:1로 지는거랑 6:4로 지는건 단순히 표계산 하면 호남표가 550만정도니까 440만표 차이날걸

110만표 차이로 줄이는거임 즉 잘만하면 330만표정도 이익을 볼 수 있다는거지


또 반대로 말하면 호남권의 표가 아쉬울 정도로 미통당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함 당장에 내세울만한 후보도 없는 실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