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의 어느 민족이나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게으른 사람이 있고

각각의 사람마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우생학은 병신이다.


어떤 사람이 부지런한건 그 사람이 

스스로를 부지런해지게 훈련해온 결과고

어떤 사람이 게으른건 스스로를

게을러지게 방치한 결과지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다.


잘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더 부지런한게 아니고

못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더 게으른게 아니다.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의 차이는 보통


1. 지정학적인 위치

2. 교육체계

3. 산업의 구조

4. 합리주의의 발달


이런 요소들이다.


각각 예시를 들자면


1번

미국인이 타 민족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게 아니라 미국은 지정학적으로 가장 축복받은 땅이다. 땅의 비옥도도 하천의 복합적인 구조도 미국은 루이지애나를 매입한 순간부터 초강대국이 될 운명이였다.


2번

동아시아의 한중이 대표적으로 유교적 사회구조가 가진

전국민의 보편교육, 과거시험 등의 특징을 현대에 잘 가져다 쓴 케이스다. 보편교육의 우수성은 노동생산성의 증가로 그대로 이어진다.


3번

산업의 다양화가 잘 이뤄져 있을수록

각 분야에 맞게 인재가 활용될 수 있다

수렵채집하는 아마존 부족으로 태어나면 훌륭한

CEO가 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번

주로 이슬람권 국가들이

개신교 계열국가들보다 더 못사는걸 보면 알 수 있다.

이건 단순히 종교에 투자되는 시간이 많아서다.

하루에도 몇번씩 절하고 기도해야되는 특성상 그렇다.

(잘사는 경우는 석유팔아서 그런거다 즉 1번)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주장을 신봉하면서 살지 말자

모든 인간은 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