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게네스

사원소+제5원소가 물질적 요소이고, 물질은 본질상 변화에 종속된다. 그리고 변화하는것은 이전의 모습이 아니게 되므로 변화는 소멸을 포함한다. 따라서 신이 물질이라면 신은 소멸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은 완전하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모든 것과 같기에 그것은 신이 아니다. 그래서 신은 부패하지 않으며 물질또한 아니다.


신은 사유이며 절대적 영적 단일체이다. 그 영성때문에 단순자이고, 단순한 지성적 본질이다. 더 높은 것과 더 낮은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주는 한 분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신은 절대적 한 분이다. 모나드, 혹은 존재하는 유일한 하나님이다. 즉 절대적 단일체이며 그 자체로 모든 지적 존질, 지성의 원천이자 기원이다.


우리의 지성은 신을 있는 그대로 붙잡을 수 없으므로, 업적과 아름다움과 피조물의 멋진 모습으로 인식한다. 신의 속성은 어떠한 모습이 될 수 없다. 신은 존재 자체를 넘어선다. 절대적 비물질적 존재로 존재조차 넘어서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테르툴리아누스

예수는 운지했다 이기. 이거 완전 막하자는 거지요? 불합리해서 믿을 수 있다 이기. 어어 근데 예수 점마 왜 다시 살아나노? 이건 불가능해서 확실하다 이기.


나는 불합리하기에(어리석기에) 믿는다.


- 신앙은 인간 이성보다 확실하며, 이성에 대하 파악할 수 없는 것 만이 시낭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십자가에 대롱대롱 매걸린 신은 파악할 수 없기에 신앙에 의해 절대적으로 확실하다는 것.



아르노비우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인도와 지도를 받아 세상의 가장 높은 왕을 경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본질적 스승이다. 그리고 가장 높은 힌에 대한 진리는 이 스승에 의해 우리에게 계시되었다. 오직 한 분 하나님—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님이 계신다. 우리는 순종하고 사랑해야만 한다. 이것이 새로운 종교인 기독교의 진리이자 전부이다.



락탄티우스

데프픗 신을 믿어서 행복한데챳 씬나 브!


- 기독교를 변호하지 않고 오직 지혜와 지식과 행복만으로 믿었다.



클라우디아누스

신은 무제한적으로 가장 높은 선이며 시간이나 공간이 없이 운동하고 계시며 판단하거나 판단받지 않는다.


- 스토아 학파의 유물론을 받아들여 제한, 질과 양으로 세계를 판단한다.



보에티우스

아리스토텔레스 짭


- 진짜로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신은 그보다 더 위대한 것을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신이 이해력 속에서만 실존하고 실재 속에서는 실존하지 않는다고 하자. 이해력 속에서 실존하는 것보다 이해력과 실재 모두에서 실존하는 것이 더 위대하다. 

신이 이해력 속에서만 실존할 뿐 실재에서는 실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 이해력 속에서 신과 비슷하나 실재에서 실존하기도 하는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더 위대한 것을 생각할 수 없는 것조다 더 위대한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신이 이해력 속에서 실존하지만 실재에서 실존하지 않는다는 가정은 모순이다.

따라서 신은 이해력과 실재 모두에서 실존한다.


- 가우닐론: 않이 님아 '하나님'이 뭔데 개념이 뭔데 뭘 배웠노 이기



레나투스 카르테시우스

1. 신은 모든 완전한 것을 가지고 있다

2. 실존은 완전한 것이다.

결론. 신은 실존한다.



베네딕투스 스피노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실체와 다른 무엇일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것, 신에 대한 관계가 실체 개념 속에 포함되어야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체는 신과 구분될 수 없다. 실체는 자연이다.



노만 맬콤

"신이 필연적으로 실존한다"는  선천적 명제는 "신이 실존한다"또한 선천적 명제로 이해된다면, 그리고 오직 그 경우에만 "신이 실존한다"를 논리적으로 함축한다. 이 두 명제는 동치다.


우리가 필연적 실존이 완전성을 위대하게 만드는 속성이라는 것을 승인한다면 그리고 신이 모든 완전한 것들이나 위대하게 만드는 속성들을 최대한도로 갖는다는 것을 승인한다면, 신은 필연적으로 실존한다. 만일 신이 필연적으로 실존한다면, 신은 실존한다. 신은 실제 세계의 영역에 있다. 신은 단순히 가능한것이 아닌 실제적이다.



앨빈 플랜팅가


1. 최고의 위대성이 예화되는 가능세계가 있다.

2. G가 가능세계 W에서 최고의 위대성을 예화하는 존재라 하자.

3. G는 모든 가능세계에서 최고의 탁월성을 갖는다.

4. G는 모든 가능세계에서 전지전능하며 완전히 선하다.

결론: G는 모든 가능세계에서 그러하므로 실제세계에서도 전지전능하며 선하다.


- 도킨스: 느금마 ㅋㅋ



블레즈 파스칼


마 함 무바라 이기 그리 맛있다 무바라 마


- 폰노이만: 느금마 ㅋㅋ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지금 세계는 신이 만들어낸 가장 합리적인 세계이다. 악은 자유의지이며 또한 신의 의지된 가능한 최선의 세계의 구성이다.


-볼테르: 느금마 ㅋㅋ



쿠르트 괴델


Ax1. {P(φ)∧□∀x[φ(x)→ψ(x)]}→P(ψ)
Ax2. P(¬φ)↔¬P(φ)
Th1. P(φ)→◇∃x[φ(x)]
Df1. G(x) ⟺ ∀φ[P(φ)→φ(x)]
Ax3. P(G)
Th2. ◇∃xG(x)
Df2. φ ess x ⟺ φ(x)∧∀ψ{ψ(x)→□∀x[φ(x)→ψ(x)]}
Ax4. P(φ) → □ P(φ)
Th3. G(x)  →  G ess x
Df3. E(x) ⟺ ∀φ[φ  ess x  → □ ∃x φ (x)]
Ax5. P(E)
Th4. □∃x G(x)



뭐가 맞는지는 알아서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