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ociety/6835308?p=1

@어디에도없음



두가지 문제야. 결론적으로 (1)정권이 바뀌면 뒤집히기 때문에 (2)미래예측이 안되어 그래.


1. 경제학의 대원칙은,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해야한다는거

2. 정권 민정당계 <-> 친일민좆당계 바뀔 때마다 봐라....아휴...

3. 경제주체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음.


간단히 썰 푼다.

a. 생산할 때,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본과 노동이 최적생산점에서 생산해야함

b. 대기업들 유통 손 못대게 하고 중소소상공인 적합판정 때렸지?

c. 게다가 위의 1-3 문제가 항상 존재하지?


그럼 간다.

가. b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죽어도 안나와. 고만고만한 애들이 물건 푸니까 일단 가격다운 무리

나. b때문에 소상공좆소들이 비가변요소인 자본을 부을 수 있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다. c와 3때문에 비가변요소인 자본투입량을 고정하고 가변요소인 노동

    (투입량 조절 쉽쟎아. 일단 고용했다 잘랐다 해서 자본 가변으로 만드는 것보다 쉬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혹은 적게 투입해버림. 여기서 또 가격업 요소가 나와버린다.

라. 3때문에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을 상품가격에 얹어버리게 됨.

마. 정부가 위의 '다' 에 또 숟가락 얹는다.

바. 3, 가, 다, 마 때문에 위의 a의 자본과 노동의 최적생산점(가격하락, 복리후생 최대)에서 죽어도 생산못해.


결론

이게 한국에 생필품/식료품이 일본의 1.5배, 미국의 2배가격인 이유야.

아주 정부정책과 반기업정서 만빵인 국민이 얼마나 한심한지도 알 수 있을거고.


P.S: 그가운데 반기업정서 계속 유지되게 하는 전교조 합법화에 건배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