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류학계에서는 이미 고대 가야국에서 수만명이 

일본열도로 건너가 야요이인이 되고 죠몬인을 

몰아내고 주류가 되었다는게 정설임


언어학적 으로도 두 언어는 닮은 부분이 많고 유전적

으로도 일본인과 한국인, 만주족은 아주 가까움 

(반면 중국 한족과는 거리가 멀었음)



그리고 애초에 야요이인들이 정착하기전 일본은 

죠몬인들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알다시피 죠몬인들은 

폴리네시아계로 동아시아인들과 인종자체가 다름

그럼 결국 현대 일본인들의 조상은 어딘가에서 

흘러 들어온 이민자들의 후손이란 뜻인데 

유전자, 언어, 문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야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대다수임

즉 현대의 일본인 = 고대 가야국에서 건너온 

야요이인들의 후손

이렇게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사실 

일본, 한국, 서구 주류학계 모두 인정하는 부분임
그런데 사람만 가는게 아니라 그 문화도 같이 따라오기 


때문에 일본열도에 정착한 야요이인들이 자기들 

가야국 문화를 그대로 들고 옴
후에 백제문화도 많이 받아 들였고

그러다가 한반도는 신라가 백제, 고구려를 흡수한 후 

고려, 조선이 될 때까지 거대한 대륙의 문화를 계속 


주입 당해왔기 때뮨에 사실 한반도 특유의 문화가 

많이 희미해져 버렸다
그러나 크게 이렇다 할 침략을 받지 않은 일본은 


고대 가야국 + 백제 문화를 바탕으로 계속 독자적으로 발전 해왔음. 일본 신사에서 영을 모시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고대 한반도 문화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지

일본식 이름도 마찬가지, 귀실 복신, 흑치 상지, 

노리 서치계 등등 복성을 사용하던 백제의 네이밍을 

그대로 계승해서 풍신 수길, 이등 박문, 아베 진삼 등등 


그대로 이어 옴 (당시 백제에서도 한자를 훈독해서 읽었

었다, 대표적인 예가 웅진 -> 고마나리)

즉 어떻게 보면 대륙세력에 의해 근본을 잃어버린 

한반도 보다는 일본이 오히려 부여민족의 문화를 

더 잘 보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