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방은 누가봐도 적법했고 이걸또 부정하려고 개지랄을 한다.. 강제한 불평등한 합병이었다.. 무슨 제국주의시절에는 합법 비합법 유무를 따지기 힘들다... 거기에 민족주의적 민주적 시각을 또 집어넣고.. 물론 이소리는 한국에선 안통함. 일본은 분명 당시 제국주의국가들처럼 파쿠리로 한국을 먹었을뿐인데.
미안하다.... 역사를 잘못배워서.. 윤덕영이 순종을 협박 회유까지 해서 늑약을 체결하려고했지만 순종폐하께선 끝까지 일갈하시면까지 거절하셨지.. 하지만 윤덕영은 온갖 더러운수를 써서 황후에게 숨긴 옥새를 강탈.. 그리고 자기마음대로 도장을 찍어 나라를 팔아먹은것... 순종폐하께서의 조선민초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은 매국노...
동아시아에서 날고 긴 청나라가 영국에게 박살남 -> 일본이 서양의 힘을 경외하게 됨 -> 흑선내항사건으로 빠르게 서양문물을 도입, 동시기 조선은 쇄국정책 등으로 국가 경쟁력을 씹창내고 있었음 -> 에도막부가 몰락하고 명치유신 -> 운요호사건을 빌미로 조선에 손아귀를 뻗음 -> 일본이 영일 동맹으로 빽 확보 ->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승리, 러시아의 극동에 대한 세력권 약화 -> 일본의 조선 침탈 시작 -> 루즈벨트가 일본의 팽창을 수수방관함, 가쓰라 태프트 조약 -> 친일파 득세, 한일강제합병 -> 일제강점기
그 당시는 제국주의가 팽배해 있어서, 너나 나나 힘있는 열강들은 다 제국주의로 무장하고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음. 식민지배가 정당한지 부당한지를 떠나서, 그 당시에는 그게 일반적인 일이었고, 강대국들간의 힘의 논리에 의하면 약한 나라는 열강들에게 잡아먹힐 뿐인 약육강식의 세계였으니까. 우리도 그런 상황에 있었던 거지. 일본이 막부와 신정부로 나뉘어서 싸우고 있다가 근대정부를 수립하고 나서 힘이 쎄졌을 시기에 옆나라 조선은 열심히 국가 경쟁력을 씹창내고 있었지. 결과는 뻔하잖아. 나라가 약하니까 먹힐 수 밖에 없는 거지. 그 당시엔 국제기구고 인권단체고 뭐고 없었으니 식민지배를 나쁘다고 할 수가 없었어. 날고 긴 열강들도 다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고, 일본도 그 중 하나였으니까. 일본이 세력을 팽창하고 있어도 서양 열강들이 이를 묵인했고. 그 결과가 태평양 전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