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범죄행위 저지르신 분을 상관으로 모시고 일한건 뭔가요? 아니 뭐, 전적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똑같이 추하니까 그건 그렇다 치는데 그거 황씨가 당 차원에서 반성은 하십니까? 무려 당 대표가 그 짓을 햇는데요. 자기가 상관으로 모신 자기네 편이더 심하게 한건 입도 뻥긋 못하고 상대방 전적만 트집잡네요? 참고로 난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입니다만 어설픈 트집잡기는 오히려 역효과만 낳을듯
남로당 간부 이적행위로 사형선고 빵살이 전적이 있는 박정희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한 말입니다. "그들은 본디 색깔이 검은 새우를 그 매카시즘이라는 후라이팬으로 지져서 '빨갱이'로 만들어대는 수법을 쓰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반공’, 그리고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정치 기반인 전근대적 기득권을 지키려 정적들에게 ‘용공’이니 ‘빨갱이’니 하는 프레임을 씌워 상대세력을 탄압했던 것이 그동안 한국식 매카시즘의 아류들이 저질러온 만행이었습니다. " 님 말대로라면 동렬 취급 자체가 곤란한 박통도 이적행위로 빵에 들어간 전적이 있으니 애초에 대통령도 하면 안됬었던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