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이 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저런걸 성향을 떠나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본다. 어떻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본인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내 상식으로 저건 유모차 부대들 만큼 욕을 쳐먹어야 한다고 본다.
이게 아동과 청소년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정치의식이란게 무엇인가 설명을 다 하자면 머리가 깨지겠지만 청소년이 사춘기를 맞고 성인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논리와 사고를 갖춰서 정치적 주관을 갖는 것은 오히려 도와야 하는 일.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파시즘임. 왜냐면 이거 방해하면 성인이 되서 투표권을 얻어도 제대로 행사할 줄을 모르게 되기 때문임. 이는 사춘기 이전 아동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을 동반하지 않는 정치관의 일방적 주입하고는 카테고리가 다른 것으로 아뢰오
그리고 따지자면 그거 원조책임은 전교조가 아니라 공산당의 콩사탕이 싫어요 신화를 아동들에게 관제교육 해온 이 나라 군사독재정권한테 물어야지. 물론 북괴는 나쁜놈이지만, 북괴가 왜 정치적으로 나쁜가를 이해할 능력이 없는 나이부터 콩사탕 공포 주입부터 해버리는 거야말로 그러한 선동이고 주입이지. 그걸 우리나라는 국가차원에서 해온거. 국가공권력에 의한 그러한 아동에 대한 일방적 정치주입공작에 반성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