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가 13일 김무성 등 탄핵역적 정치인들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며칠 전 본회의장에서 친박의 2선 후퇴와 비대위 구성에 동의할테니 대통령탄핵소추는 막아달라는 마지막 제안을 거부한 김무성과 탄핵역적들은 역사의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면서 “박지원, 우상호, 노회찬 등과 불법탄핵을 야합한 정치꾼들은 그 입을 다물라.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핵심들이 역적 김무성의 탄핵 배신 졸개들로 구성되었다는데 대하여 분노가 치밀어 온다”면서 “김무성 등은 역사적 반역자들이며, 정통성 있는 대통령을 끌어내린 입법 쿠데타세력이며 자유우파 국민들을 배신한 배신세력들이다. 그것이 불의이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김무성 그 입 다물라. 결과적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의 체제 싸움에서 김일성의 손을 들어준 역적들의 변명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면서 “거짓촛불세력과 야합해 국민을 속이고 자유우파 국민을 속인 김무성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11일, 2017년 3월 10일 공권력에 의해 돌아가신 5인의 애국열사와 6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투쟁과 문재인좌파독재정권 퇴진 투쟁과정에서 돌아가신 4인 애국열사 외 많은 분들의 죽음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통해 그 애국열사들의 ‘한’을 풀고 애국의 가치를 계승하고자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추모제에는 약 2천 명의 자유우파 애국동지들이 참석하여 우리공화당의 투쟁이 옳았고 우리 국민들이 거짓, 탄핵세력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국민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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