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경제활동 정상화 내후년 가네...ㅆㅂ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303359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시험 중단…"횡단척수염 부작용"


횡단척수염은 척수의 전 단면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감염 또는 백신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횡단척수염이 발생하면 신경근 통증과 함께 하체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 심각할 경우 하체 마비로 이어진다.
(부작용 나면 일생동안 남자건 여자건 떡 못치는군...)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방식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을 사용한다.

이게 2021년도말에 들어올 유일한 코로나백신인데...?


게다가 SK가 지금 라이센스생산에 관한 LOI 맺었다고 좋아하는 백신일건데...?

LOI는 주로 설비 등의 수출입 합작투자기술제휴, M등 제반 국제계약의 초기 단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실용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LOI는 국제간 내지 대규모의 부동산거래에서도 활용되는데자금조달 등의 목적으로 매도의향서매수의향서 등의 형식이 사용된다그 외에도 부동산개발과 관련하여 투자의향서대출(PF)의향서시공참여의향서 등으로도 이용된다.

 

LOI는 특정한 고유형식이 없으므로당사자 쌍방간의 또는 일방의 의사표시가 적절히 표시되기만 하면 된다쌍방간의 의사합치의 형태라면 (영문)계약서의 약식 스타일로 가능할 것이고일방의 의사표시라면 일방적 선언의 형식에다 권한 있는 자의 서명이 있으면 된다.

 

이러한 LOI는 법적 구속력이 없음이 원칙이다그런데 일방적 의사표시일 경우라도 특정의 상대방이 있는 한 상당기간 동안 취소·변경이 불가능하고이를 믿고서 행동한 상대방에 대하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른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법적구속력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LOI의 해석문제이고당사자가 LOI에 대한 법적구속력 내지 강제집행가능성을 원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법적구속력 등을 원하면 그런 내용을 삽입하여야 하고법적구속력 등을 배제하려면서명을 유보하든지 또는 특정의 조건을 붙여서 혹은 구속력이 없는 표현(예를 들어 make best efforts등과 같은 것)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법적구속력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유효기간을 명시하여 구속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SK가 LOI 맺었다고 나왔던 저 한줄의 LOI에 대한 설명 써 준다. 즉, 계약 된거 아니다(.......) 정확히는 김칫국 들이킬 타임이다.

주로 이거 "내가 계약 딸거에염" 하고 은행에 보이는 계약이전 예고장 정도 성격일걸? 제일 좋게 봐도. 암턴...


예전에 K-백신에 관해 쓴 글. 굉장히 긴 글이다 8월말에 쓴 글이니까 며칠 안됐어.

https://arca.live/b/society/6687723?target=all&keyword=%EC%97%91%EC%8A%A4%ED%8A%B8%EB%9D%BCA&p=7

여기선 잘라다 쓴다.

-그럼 우리 국민들은 언제 접종할 수 있을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의 CEO는 지난달말 미 CNBC와 인터뷰에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0월, 11월에 백신을 공급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이를 일부 공급받을 경우 가장 먼저 접종할 가능성이 높은 국내 의료진의 경우 이르면 연내 접종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물론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을 경우 얘기다. 
B. 그러나 남재환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구매한 국가에 우선 공급할 물량이 있기 때문에 
C. 일반 국민들이 맞는 건 아무리 빨라도 내년 하반기는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2772.html

A. 맞더라도 의료진에 한정됨. (난 요 단계에서 민좆애들이 스리슬쩍 껴서 국민보다 먼저 맞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 강함)

B. 이 백신도 천조국의 입도선매 대상. 일단 조사해보니 트황상이 이 회사 백신도 3억명분 찜해놨다. 

   당연하지, 영국 옥스퍼드대 개발 백신이 이거인데, 찜해놓은게 이미 4-5월...개발비 다 댔고...

C. 내후년을 기대하세요 테크네. 아무리 빨라도 2021년 연말이니까.

=> 정세균이가 세균병 걸린거같이 뒤늦게 확보 개지랄 한 것도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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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거 경제문제랑 얽힌다. 정부 양심있으면 얼렁 확보하라고 여론에서 떠밀어야 할 듯.


@Eight

너님하고 친목할 것도 없는데 좆목이라고 개지랄하는 개쉑들 무시하고 불러본다.

너님밖에 이런 백신확보촉구운동 해 볼만한 사람 없다 생각한다. 나야 좆목 안하니 너님 이메일도 모르지.

이거 좀 어떻게 해 봐. 백신은 진짜 갱제랑 관련있다. 부탁이다.


다른 뜻있는 분 들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