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좋은 아첨이 아니라 현실임

난 내 일상생활도 잘하고 있고 참정권도 잘 행사하는 것 뿐임 난 내가 투표할 수 있는 범위에서 내가 민 후보가 낙선한 건 단한번도 못봤었고 주변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나 또한 주변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음


내가 글을 쓰는건 내가 남보다 잘나거나 뛰어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성향 자체가 적극적인것 뿐임

사챈에도 글 한줄 안쓰고 남의 글 읽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음


내가 정치권을 조지고 볶는 이유는 내가 낸 세금으로 고용된 정치인들이 지 역할을 똑바로 못하고 있기 때문임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내가 찍어서 당선됐지만 지금까지 항의전화 2번 했음 공약 이행하라고


난 투표만 꼬박꼬박 한다면 정치적으론 나랑 다를거 없는 평등한 사람으로 쳐줌 그럼에도 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까지 본인들이 세금내서 먹여살리는 정치인들을 상전 취급해주는건지는 이해하기 어려운듯

국민이 주권을 가진게 사실이고 주인인것도 사실임


내가 모더나 깐것도 검증안된 백신 사면 그거다 세금으로 살게 뻔하니까 미리 ㅈㄹ해둔거임


왕자가 굳이 거지로 살겠다고 누더기 걸치고 궁 밖으로 뛰쳐나가는걸 무슨 수로 말리겠어?

그냥 안타까울 뿐이지

내가 자의식 과잉인게 아니라 

패배주의에 빠져 열등감에 쩔어사는게 한심한거임

자 이제 누군가는 비추 박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