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방이 설립되고 디코방과 남라를 병행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남라는 나무곤듀와 유카리의 놀이터가 되어 갔지 *ㄴㄴ은 유카리처럼 보이는 유저와 그와 이야기 했던 유저 그시간에 있던 유저 싸그리 숙청하는 칼춤을 보여주었고 유카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살려주더라...

그렇게 되서 남라가 망해갈때쯤 초대 사측 관리자인 딴딴이가 결심하고 주식을 사측에 헌납하고 남라를 다시 빼앗아 *ㄴㄴ에게 차단 당하고 억울했던 유저를 풀어주었지  그이후 딴딴이는 "비록 사람이 적은 채널이긴 하지만 채널 개설권을 일반 유저에게 주고 사챈 잡담채널로 나눌겁니다. 그리고 일반 유저에게 국장 자리를 줄겁니다." 라고 했어 혁신이 일어난거지!! 이때 사람 분산되어 더 망한다는 반대하던 유저도 있었지만 딴딴이는 업데이트를 감행했지.

(아! 그리고 신입들은 모를까봐 추가 설명하자면 당시엔 국장=사측관리자 였어 그걸 개혁해서 일반 유저에게 준게 딴딴이야)아무튼 딴딴이는 채널을 유저에게 맡기고 자기는 뒤로 빠지게 되었고 이때 사챈(mod국장)과 가국챈이 탄생했지

초창기에는 성소수자챈(솔직히 이때 나도 그렇게 자주 들어온 편은 아니라 자세하게 누가 뭘 만든지는 기억 안나나 가국챈에 교가남이 가국챈에서 이름을 날렸음)이 가장 잘나갔고 남라의 오물통 처리반은 사챈이 악명을 날렸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