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콩고하고 한국을 비교하는 것도 좀 그런게 한국은 식민지 이전에도 지역별 언어차이가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다만 콩고는 수십개의 부족들이 저마다의 언어를 사용해서 언어가 통합이되지 않았다보니까 어쩔 수 없었지. 나중에 결국 독립하고 통용어를 만들어야했는데 어느 한쪽 부족의 언어만을 통용어로 할수가 없고 결국에는 슬프지만 그나마 전국토가 벨기에한테 수탈당한 만큼 가장 널리퍼졌던 불어를 국어로 채택할수 밖에 없는거지. 하지만 그래도 자기 나라를 위해서 저렇게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 하나는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