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6/2020091602603.html

중국, 브루셀라병 3000명 대규모 확진… 발열·피로감 주증상


이번 사태의 원인은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공장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중무(中牧) 란저우생물제약공장이 지난해 7~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 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생산·발효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다. 연구소가 위치한 지역에서 주로 동남풍이 불어 그 방향에 있던 란저우 수의연구소의 연구원과 지역 주민 등이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감염된 것이다.


한마디: 중국은 백신공장이 전염병을 퍼뜨립니다.


P.S: 이정도면 우한연구소에서 우한폐렴 퍼져나왔단 말도 신용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