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제는 걍 노답이고.
일본 관광객 줄은게 일본입장에선 큰 피해라곤 못보는게 전체2.2퍼며, 최근 중, 동남아를 타겟으로 받기 시작하며, 올림픽도 있어서 큰 문제가 안됨.
다만 대마도 같은 한인관광 주요지역경우 큰 피해가 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일본 전체로 보면 작은 피해라는건 사실임. 올림픽 유치라는 호조에 비하면 작은 피해.
인륜적으로 보면 못할짓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지방의 한개 읍이 피해를 입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큰 피해는 아닌것처럼.
뭐 대마도 사람들에게 일본정부가 뭔가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하다 느끼진 못할수준이겠지.
ㅇㅇ그건 맞아. 즉. 우리가 일본여행을 안가서 일본에 피해를 입히겠다! 라는건 대마도만 죽을 상이라는거지.
나머지는 큰 피해도 없는 거고, 오히려 올림픽 특수로 호황이지.
그 대마도 피해가 일본에 얼마나 여론을 바꾸게 될지는 모르겠다.
막말로 우리도 시골 동네하나 죽쑤게됫다고 하는 뉴스봐도 ㅉㅉ 하고 끝나잖아.
그 대마도에 피해를 입히겠다는게 우리의 목표는 아니잖아? 아베가 대마도 출신도 아니고.
정말 별 피해가 없으면 일본의 주요 일간지들이 1면에 기사박고 그러지 않는다. 지금 한국인들이 관광을 가지 않음으로서 송곳에 찔린 것 처럼 된 곳은 도쿄나 오사카 같은 곳이 아니라 관서지역의 지방들이고 일본의 지역경제를 감안하면 그 지역들은 심각하면 위수지역 해제된 군부대 주변 상권마냥 변해버릴 수 있다.
대마도만 불이익은 아님. 일본 중소도시들 중에 관광객 수입이 큰 도시들이 있는데 그런 곳도 불이익이 꽤 크다더라. 그리고 시골 동네 하나 죽쑤게 됐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몰라도 일본 상황이랑은 틀림. 일본의 잘못된 무역 보복으로 직접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아베에 좋은 감정이 들진 않기 때문에 아베에게 타격이 가는 문제인데 이번 무역 보복 사건에서 아베한테 마냥 정당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 이걸 단순히 2.2%나 시골 동네 하나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님. 요약하면 민심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아베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