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게 이상한거지 그 당시 독립 운동가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조선을 집어 삼키고 쥐어짜는 악마같은 일제 새끼들 엿 쳐맥이고 꺼지게 하는거나 중요했겠지 서로가 품은 자본주의 공산주의 같은 사상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을테고 그 상태에서 갑자기 일본이 원폭 2대 쳐맞고 꺼지면서 그런 사상 정리할 틈도 없이 조선 땅을 돌려 받았으니 존내 많았을 수 밖에
공산주의가 의도만은 너무나 미친듯이 좋았어 지금처럼 공산주의의 폐해가 드러나서 공산주의를 따르는 국가가 사실상 없는 지금(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중세의 봉건 왕조에 가까우며 중국은 공산주의의 탈을 쓴 자본주의) 이면 모르지만 당시에는 공산주의가 이 세상의 모든 불평등과 부조리를 근절할 마치 구세주로 보였었을테고 자본주의는 돈에 자신의 몸과 종국엔 영혼까지 팔아먹을 악마 같은 사상으로 보였을지도 모르지 근데 문제는 공산주의 체재 자체가 독재를 우회적으로 옹호하는 사상이고 그 사상을 돌리는게 사람이라 부패하기 졸라 쉽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 했을지도 모르지...
솔직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대결은 이미 자본주의의 승리 아니냐? 게다가 그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라도 보완한 수정 자본주의 나오면서 공산주의는 아예 아가리를 싸물렸고
ㄴㄴ 운동권부터 따지자면, 지들이 지금껏 골수 깊이 밀어 온 이념이고 집단 극화도 굉장히 진행된 상황임. 현실과는 다른 그들만의 진실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서 계몽된다는 것은 자신의 집단에서 배척된다는 소리거든 ㅋㅋ 그러니 어떻게든 합리화 할 방안 찾기에만 몰두해 왔고, 이젠 사민주의 루트로 합리화 시전중임.
미친 놈들 ㅋㅋㅋㅋㅋㅋㅋ 부작용이 이렇게 드러난 지금도 그걸 빨아재끼는 노답들이 있으며 심지어 그게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미친듯이 부끄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합리화 하겠다고 씨부린게 그 북유럽의 복지 국가들이라매? 그 복지 국가들은 너무 강렬한 복지 때문에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지 않냐? 아니 심지어 그 녀석들이 추종하는 공산주의는 그 북유럽식 복지와도 존내 거리가 멀텐뎈ㅋㅋㅋ
공산주의는 흔히 알려진 바와 다르게 사람을 두 가지가 아닌 세 가지로 나눔. 지주, 자본가, 심지어는 지식인까지 모두 폭력을 사용해 몰아내야 할 악으로 여기고, 나머지는 선량한 노동자로 여기지.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계층이 바로, 혁명 역량 없는 노동자를 이끌 지식인인데, 이게 바로 지들 스스로를 지칭하는 것임. ㅇㅇ 지능이 있다면 알겠지만 걍 노동자 내세워서 기득권 지들이 먹겠다는 거지. 구조 부터가 탈중앙화가 안되는데 무슨 평등 ㅋㅋ
내부 사상을 살펴보면 마치 이슬람 극단주의처럼 그냥 그걸 중심 통치 이념으로 삼는 순간 확실하게 망국의 길로 나아감 그런데도 부자들에게서 자본을 빼앗아 고루고루 나눠 준다는 말에 혹한 사람들이 많았겠지 혹은 대놓고 독재를 옹호하니 거기에 편승해서 권력에 대한 야망을 채우려 한 이들이거나 ㅇㅇ 그 정도로 당시에 자본을 쥔 사람들의 횡포가 심했구나 싶기도 하면서 아무리 그래도 저런 엉터리 사상을 오지게 따르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