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인가 보면 로마-카르타고 시대때의 도시조차도 수로시설이 존나 잘되어있는데.. 카르타고는 심지어 3층 아파트에 수도 틀면 물이 나올정도로 발달했는데 조선에 그런 시설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얼마나 후진적인가 알 수 있다. 궁궐 만들 능력을 사회전반이 혜택볼수있는 그런 기반시설을 만들었어야 됐는데 ;;
그때까지 개천만 믿었다는게 진짜 납득이 안가는거 고대로마 카르타고 그리고 그 이후 바빌론, 바그다드, 남송 등등 대도시는 다 그걸 신경썼는데 조선은 인구 10만인가 몰려있는 한양에도 그때까지도 그걸 안했다는게 ;; 얼마나 평민을 착취하고 귀족적이었는지 그것만으로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