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챈인 이지만 말하자면 정말 잘한 개혁안 이라고 말 밖에 없음 즉... 흠잡힐 일이 없음 자한당도 수사하고 이미 세간에 알려지고 떠드는 만큼 검찰은 청렴하고 할일만 하고 갈길만 가면됨 눈치 볼 필요없이 옛책에 최고의 아부는 "내가 청렴하고 공명정대 하게 업무를 처리하는것"이라고 하더라 마치 조선시대에서 온 것 같은 선비마냥 검찰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움직이면됨
하란대로 했는데 욕을 먹은게 이상한거지.
애초에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검찰이 다 팠었고, 다만 그걸 레임덕 이후나 다음정권 넘어가서 견찰소리 들었던거지.
검찰이 증거조작을 했다면 부패검찰이었겠지만, 근데 한번도 증거조작을 한적이 없었잖아. 죽은권력 되니까 수사했는데 있으니까 나온거고, 검찰이 시체청소부란 오명을 쓰는것을 바꾸려고,
살아있는 권력도 이제 수사하겠다 를 목표로 검찰개혁을 하는건데 정작 지금 산권력수사를 막아버리면 말이 앞뒤가 안맞게 되잖아. 검찰이든 청와대든.
검찰은 말한대로 이행하는것 뿐이지. 그게 정말로 욕먹을 일인가?
아 그건 빼먹었네요 정정합니다
다만 이사건은 국정원이 조작증거를 제출하고 증인을 협박한거지, 검찰 자체가 누굴 담그려고 주도적으로 움직인 사건은 아니죠
제 시각으로는 검찰이 권력자 누구를 유야무야 수사해서 처벌받지 않게되는거에 검찰개혁의 핵심이 있지,
검찰 자체가 권력을 가지려고 권력남용해서 언론이나 반대자에게 고소미 난무하고 주작해서 억지로 잡는 사례는 없거나 드물어서 검찰이 그림자권력이니 개혁해야한다! 는 좀 비약이라 봅니다
그래야 하는데, 아닌거 같을때 사람들은 정치검사 소리를 하는거죠. "증거를 모으고, 증거를 분석하고, 거기서 결과를 도출" 지나가다 간첩 증거를 하나발견해서 털어보니 간첩 맞는데, 결정적 물증이 부족해 증거 조작한게 아니에요. 처음부터 조작된 증거로 수사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에 그 거짓말을 덮기위한 추가 조작증거들만 더 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