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다를까 외교의 최전방 사령관인 외교부 장관부터가 박진이라는 사람이네요


이 사람 외무고시 합격자로 커리어 시작해서 


이명박 캠프 때 외교안보 분야를 맡았던 사람이고 16~18대 국회의원 때 줄곧 외교, 안보 분야만 배정받았고


공직선거법으로 공백기 동안에도 대학에서 외교 관련 분야 연구소에 있었네요 ㅇㅇ


그러다 윤석열 캠프에 역시 외교 관련 인사로 합류해 현재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네요


그니까 외교 관련 엘리트 코스 척척 밟은 사람한테 외교를 맡겼으니 잡음이 있긴 해도


어쨌거나 국가 이득은 알차게 잘 챙기는 외교를 하는 거 보면 이 사람의 덕이 있는 거 같습니다 ㅇㅇ.....


확실히 이런 사람들, 그러니까 엘리트 관료 커리어와 정치인 커리어를 적절히 갖춘 사람들이 장관 자리에 앉아야


무언가가 될 게 되는 거군요 ㅇㅇ....


재앙이 시기의 그 역겹고 노망난 비호감 할매년보다 훨씬 말끔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