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결혼하고 나면 꼭 이말하던데

엄마로서 아내로서 충실히 제 몫을다했다 혹은 나 자신을 많이 내려놨다 나 자신의 자아를 찾고싶다 등등

애가 이제 유치원 다니는 애기인데 뭘했다고? 성인되지도 않았는데?ㅋㅋㅋ

애가 성인이 되어서 다 크고나서 그런말을 하면 모르겠는데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애기인데도 저러는거 ㄹㅇ 노이해다 ㅉㅉㅉㅉ 그럴거면 도대체 결혼왜한거지?

진짜 빠빠빠스럽네

남편은 뭐 가정을 위해서 희생안했나? 남편도 누구의 아빠 누구의 남편이 아닌 자기자신을 찾고 싶을텐데

꼭 뭣같은 한녀 유부들의 이런 감성팔이가 한국사회에서 제일 극혐이다.

13살차이 연상남 연하녀 부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