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주-연천으로 이어지는 취약한 삼각고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개성과 황해도 일부(옹진, 개풍, 배천..)등의 탈환이 추진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70년대 미루나무 만행(폴 베니언 작전)당시 정부와 미국에서 황해도 일부 탈환을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금의 정부는 과연 이걸 진지하게 고민할지는 의문이네요. 

게다가 현재 북한군의 사기와 장비의 유지보수 상태는 최악입니다. 국군만이라도 작전에 들어간다면 예상과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이 선전으로 떠들어대는 '전략로케트 미싸일부대'와 '공화국 수호 땅크부대'가 초전부터 격파되는 추태가 공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