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정치적 극단성을 보여주는 사람들 상당수는

논리보다는 자신의 경험이나 울분에 의거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항상 누누이 주장했던 것은

- 개인과 개인 사이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끼어들어선 안된다.

- 정부가 그러한 권한을 가져버리면 차후 더 큰 문제가 생긴다.

- 우리의 자유 자체가 삭제될 위험이 있다.

ㄴ 이러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상당수의 개인들이

정부의 월권보다는 개개인의 더러운 인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억울한 사례들이 속출한다면

결국은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큰 정부를 지향하고 정치인을 신봉하는 사람들도 그 또한 자신들이 생각하는 차악을 선택한 것 뿐이란 얘기다.


그러나 차악이건 나발이건 악은 악이다.

최악을 면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해야만 하는 그 핵심 원인 자체를 고쳐나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 여러분 최악을 면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하고 갑질하는 부자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우리는 차악입니다!!

  ㄴ 언제까지 이지랄로 깝죽깐죽거릴거냔 얘기야.

     이지랄로 차악차악 지랄하는 자유악용자 새끼들이 우파랍시고 득세헤서 

     한계점에 달하면 그냥 다같이 죽자는 인식이 대세가 되는거지.

     거듭 말하지만 좌빨들 입장에선 자기들이 찍는 민주당이 '차악'이라니까?


좌빨정당 지지하는 대깨문들 입장에선

투기질로 부정축재한거로 자손만대로 천민자본주의의 귀족이 되려고 하는 니새끼들이 '최악'이라고,

아직도 얘네가 뭔가 계몽이 덜되서 민주당을 찍는다고 생각하냐?

계몽이 덜된건 우파 표방하면서 깐죽깐죽 천민자본주의나 빨아대는 니새끼들도 계몽 안된건 마찬가지고요.

니새끼들이 계몽이 덜됐으면서 뭔놈의 유튜브 기어나와서 되도 않은 잡소리,

정리하자면 '약한 놈은 싸대기 맞으면 그냥 참고 살아라.' 정도 밖에 안되는 개소리를 주입하고 자빠졌냐는 거야.


그지랄하면서 니네 지지해주는 병신 수구꼴통 노인네들한테 자발적 구독료 처받는다고

뭔가 국민들 정치 인식이나 사상적 성숙에 1이라도 도움되는 것이 있냐?

내가 몇번을 말하지만 이새끼들은 오히려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우파들을

더 줄어들게 만드는 악영향만을 행사할 뿐이다.


야튼 이딴식으로 최소한의 선의지도 없이 차악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회에 찌들다 보면

결국 공정성이나 논리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그저 최소한의 공감대라도 형성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들끼리의 행동 강령을 정하고 여타 집단들을 배척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게 되는 거다.

피차간에 공정함과 선의지 따위는 없지만 또 인간적인 외로움과 고독감은 느끼기에

상호간의 공통점을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집단화를 시키고

미신 수준의 미개한 떼법 윤리관과 행동 강령을 사이비 종교처럼 신봉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외로움을 해소하려 하는 것이다.


워마드니 메갈이니 이런 애들이 무슨 논리 비슷한 거라도 있던가?

그냥 지들이 살면서 당하고 열등감 느끼고 억울하고 이런 감정을

지들끼리 행동강령 만들어서 집단행동하고 공감대 주고받으면서

나름대로 치유받는다고 생각해서 하는거지.

지들이 논리가 없는건 지들도 안다.


물론 걔들이 안예쁘게 태어났다고 해서 예쁜 애들한테까지 탈코 강요하고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는 여자애들한테까지 흉자니 뭐니 지랄하는건 병신짓이 맞다.

근데 수뇌부에선 뭔 음모가 있는지 몰라도 당장 거기 동조하는 애들은

그냥 자기들이 살면서 느끼는 억하심정을 해소하기 위해 모인다는 거야.


물론 그동안 전통적으로 한국의 가장들이 애비충이라고 불릴 만한 짓거리들이 많았던건 사실이다.

근데 얘네는 자기 아버지가 객관적으로 애비충이라고 불릴 짓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거기 애들 행동강령에 따라 부친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가족 분열을 강요한다는 것이 문제거든. 

그리고 애초에 부친에 의해 자행되는 가족 학대는 가정 폭력의 영역이지 남여간 성별간의 문제가 아닌데도

모든 것을 남여간의 대결 구도로 만들었다는 문제가 있다. 


뭐 본문 주제는 페미 까는 칼람은 아니니까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도록 하고,

요는 본인이 살면서 억압당한 것이 있다고 하여 다른 대상을 논리 없이 비난하거나

미신적인 행동강령들을 만들어 집단에 강요해도 되는 것은 아니란 이야기다.

그 집단에 소속되어 스스로 그 행동강령을 따르는 자들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본인이 살면서 억압당한 것들에 대한 울분을 해소하기 위해

비이성적 집단에 소속되어 더 심하고 비논리적인 행동강령을 따른다고?

아픔을 잊기 위해 다른 부위에 더 큰 고통을 받는다 뭐 그런건가?


이 또한 인간적인 외로움과 고독감이 문제라는 것이다. 

사회가 싫고 증오스럽지만, 외로운 것은 싫다. 소외되는 것은 싫다.

20년 전 고등학생보다 인싸, 아싸를 나누는 정도가 더 심해진 지금의 고등학생들을 보면

이들은 20~30년 전보다 오히려 더 집단주의에 찌들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 또한 낙후된 집단주의, 종족주의식 좌파 교육의 폐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집단주의 성향 때문에 각자 각자 개인으로서 살아가지 못하고,

주류가 되지 못하고 눈에 띄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 

비논리적인 개소리일지언정 집단의 목소리를 내면서 사회적 악영향이라도 발휘해야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끼지 않는 집단 정신병에 걸려 버린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개소리가 모여 집단행동을 한다고 해서 논리가 되는건 아니다.

그냥 논리가 없는 개소리는 자기들끼리 짖어대게 내버려둬야 하는데

이거 공식적으로 끌고 나와 진짜 정책에 반영하는 민주당과 여성부가 가장 잘못이 큰 것이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우파 표방하면서 지들끼리 모여서

하루 18시간 노동을 시켜야 한다는둥

부동산 투기는 정당한 것이라는둥 개소리하는 새끼들도

그냥 지들끼리 모여서 지들끼리만 통하는 공감대를 나누면서 딸딸이치고 있는건 마찬가지란 얘기다.

그건 니네 생각이고 세간에서 보면 안그렇다니까?


- 하루 18시간 노동을 시키는 것은 가혹한 처사이며

- 돈을 존나게 쳐벌어놓고 직원들 추가근무수당도 안주는 새끼는 좆같은 새끼가 맞으며.

-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재기하는 개새끼들은 개새끼들이 맞아요.

ㄴ 결국 '현대 사회의 보편적 윤리를 토대로 한 사회적 상식'에서 벗어나

   개소리하는 새끼들끼리 모여서 지들끼리만 통하는 공감대 주고받으며 자위질하는건

   좌빨이건 꼴페미건 수구꼴통이건 일베건 다를 바가 없단 이야기다.


결국 지들 개개인의 마음 속에는 세상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은 좆도 1도 없으면서

또 외로움은 존나게 많이 타니까 서로서로 타인을 자기 공감셔틀로나 이용하면서

일시적 동맹과 유대관계를 맺고 호형호제하다가 반목질하기를 반복하는거야.


극단적 친일주의에 빠져서 헬센징은 멸망해야 하고 이지랄하는 애들도 마찬가지지.

지들이 부당하게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거야.

근데 일본인은 평소에 만날 일이 없으니 일본인에 환상을 갖고 있는거지.

헬센징들은 나를 미워하고 무시하지만 일본인들은 날 사랑하고 존중해 줄거야`

뭐 이딴 막연한 인식 말이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일본인의 민도나 상호 예절과 프라이버시 존중애 대한 인식은

한국인들의 평균 수준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은 맞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서 명백한 병신을 일본이라고 해서 사랑해 주는 것은 아닌데?

여기서 병신인 애들은 일본에서도 병신.. 아니 더 병신 취급일 가능성이 크다.

고로 여기서 몇몇 일뽕씹덕들끼리 모여서 헬센징 죽어라 덴노헤이까반자이 이지랄하면서

서로 공감 주고받고 지랄해 봤자 오히려 실리적 친일주의자들에 대한 반감만 깊어질 뿐이다.

그냥 니네가 의도하건 아니건 프락치질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뭔가 세상의 문제를 인식하고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우선 세상을 바로 보고 중립적 입장에서 논리와 이론을 정립할 생각을 해라.

결국 울분에 찬 놈들끼리 모여 병신같은 행동강령 만들어서

지들끼리 공감 주고받고 상처나 핥짝거려 봤자 치유는 커녕 서로 감염되고 곪아서 다같이 뒈지고

니네 상처 썩는 냄새에 세상 전체가 피해를 보는 거다.

쳐박히려면 철저하게 쳐박히던가.

니네 정신병자 같은 억하심정과 울분을 공감받으려고 하지 마라.


그래서 내가 이전부터 인터넷에서 도는 이야기는 그냥 철저하게 무시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민주당 것들이 뭔 정치적 틈새시장을 공략한답시고

인터넷 찌질이들 울분에 찬 개소리를 실제로 정책에 반영시키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리가 있나.


한국인들은 이전부터 피해의식 열등의식이 강하고

좆같은 가정환경에서 정신병자 부모 밑에서 양육돼서

정서적 문제 가진 국민 비율이 상당히 높았는데

그러면 이 정신병 국민성을 정상적으로 바로 잡을 생각을 했어야지.


정신병자가 많다고 정신병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정신병자들이 정상인들 위에 군림하는 세상을 만들어 버린 것이

바로 지금의 민주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