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때는 안 그랬냐?"


가끔씩 이 워딩을 하는데 이 말은 윤 정부로써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임.


정권은 어떠한 테제These 를 가지고 있음, 노태우 정권의 테제는 안정화와 국민 주권의 회복이였음, 김대중 정부의 테제는 새 천년에 걸맞는 새로운 정부였고, 윤 정부의 테제라 하면, 그것은 문재인 정부의 안티테제Antithesis임, 그런데 그 안티테제가 테제의 행동을 근거로 향동을 정당화 한다면, 그것은 곧 그 안티테제를 선택한 국민들을 배반한다는거고, 또한 국민을 배반한 정부는 성공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