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정당한 투표권을 뺐어야 하는 이유가 여성은 복무를 안해서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군복무 6개월 이상 그리고 장애인 배려 차원으로 4등급 이하 투표권 부여를 생각했는데. 그럼 엠씨몽 유승준만 걸러지고 법적으로 6등급 장애인인 한국여자들은 합법적으로 투표권을 취득하게 됨
ㄴㄴ그 소설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되게 획기적이었음. 부모는 아이를 출산하면 국가에 맡길 의향이 있을 때 맡기고, 국가는 아이가 13살이 될 때까지 임용고시 비슷한 개념으로 뽑은 '가디언'들과 함께 센터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킴. 13살이 되면 어느 정도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므로,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부부가 와서 면접을 보고 아이를 입양하는데 이때 아이를 입양한다면 국가에서 지원을 엄청 빵빵하게 해줌 대충 그런 배경의 이야기임
선택임 부모가 키우고 싶은 아이들은 키우고, 국가에 맡기고 싶으면 맡기고, 13살 되면 아이의 의사에 따라 부모 면접을 요청한 아이들에 한해 부모 면접을 보고 만약 아이들이 괜찮은 부모를 찾지 못하면 걍 그대로 살아가는 거임 소설에서는 끝까지 부모를 찾지 못한 사람들을 차별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역에 있다고 하더라
주인공이 간만에 정말 잘 맞는 후보를 만나지만, 자신이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 이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 운동이었음. 시설에서 나와서 그 부모 후보들과 친구로 지내기로 하고, 그 뒤로는 일절 부모 면접을 거부하면서 이름 없는 사람으로 사회로 나가게 된다는거임
참정권 얘기 나오는게 국방의 공평성이 없어서 그럼.
국방을 포괄적으로 보면 여성도 하고는 있음.
형편성이 너무 안맞을 뿐이기에, 이건 제2국민이다. 절반시민이다. 얘기까지 가능한거지.
국방세를 물리던, 강제임신을 하던, 공평성이 없으면 무조건 얘기가 나오게 되있음.
방법은 모병제, 혹은 여성징집이 아니면 논란해결은 안됨. 하지만, 북한이 사라지기전엔 모병은 불가능하므로, 여성징집이 답이지.
여성전부가 남성처럼 1년반하라는게 아님.
여성의 일부가 남성의 일부만 대체해도 충분함.
즉. 남녀 전부 일괄신검하고, 위에서 60만명을 입대시키는 방안이 그나마 논란이 없을것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