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없는 장면을 볼껴.

FOX13 News 원본 그대로 올려놓을께. 어려운 영어 아니니 들을만 할거야.


주목점.


유대교 랍비: 소수의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함.

초 보수적인 유대인 그룹에 트황상 까임...실제로 야들 트황상 토론 보고 뚜껑열림




한국 뉴스 보니, 저 프라우드보이즈나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Stand back & Stand by" (지금은 좀 물러나 있고 대기해라) 라고 했다고 그애들이 기뻐서 날뛴다고 뉴스가 도는데, 이번 토론회에서 트황상이 "규칙 무시하고 힘있게, 혼란하게 밀어붙인다" 라고 전략 짠게 드러나고(...) 품위나 약속은 달나라 보낸 유치원 토론한게 되려 역효과 난게 큰 거같다. 오죽하면 둘이 자리 바꾸는게 나았다는 비꼬는 말이 백인들 사이에서 나오니까. 바이든이 현직대통령자리, 트황상이 그 자리 뺏으려고 하는 도전자 자리에 어울렸다고 할 정도면 좀... 흑인들은 아예 논평을 안하더군. 히스패닉은 즐겼다는놈들 많고.


그런고로, 이런 상상을 못한 장면을 봤지. Proud Boys가 어제 일벌였는데, 내 눈을 의심했어.


사진만 보고도 분위기 알거고, 

인터뷰 내용 보면, 얼마나 백인들 꼭지 돌게 만들었나 알게 될거야. 이렇게 말할만 한게

유타란데가 흑인이 거의 없어. 백인들도 상당히 보수적이지. 공화당 당적가지면 주지사도 쉽게 먹는다고

요즘 농담이 일 정도로 말이야. 근데...


저게 토론회 다음날에 벌어진 일이다. 대놓고 저런 퍼포 보일정도로 이번에 분위기가 싸 해.

캘리포니아 같은 진보적인 동네가 아니라, 전통적 공화당 꼴통인 이 주에 백인들 뚜껑 열어버린거 보면

다른주는 글쎄? 짐작이 갈 정도인 것 같단 생각이다.


분위기 참고되길. 웬만하면 공화당 하는 일 봐 주는 여기 분위기가 이렇단 것 써 봄.

확실히 생각하는건, 트황상이 굉장한 악수를 둔 것이 정확하단 생각이다.


P.S: 트황상이 토론에서 너무 나갔다...를 벗어났어. 미국인의 기저 가치가 분열은 용서안한다인데...

      Civil war가 주는 교훈과 배경을 생각을 좀 해야할 거같다. 트황상.